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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마르세유에서 짤막한 프랑스 남부 여행을 끝내고 출발한건 해가 지고 난 후, 저가 항공기를 타고 도착한 우리는 마드리드로 도착했다. 공항근처 호텔의 픽업서비스를 몰랐던 우리는 택시를 탈까, 걸어갈까를 바보처럼 고민하다가 차가 쌩쌩 다니는 인도도 없는 도로를 캐리어를 끌고 누빈 끝에 호텔에 겨우겨우 도착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세탁되지 않은 눅눅한 티셔츠들과 속옷들을 캐리어에 구겨 넣고 다시 출발한다. 아침 일찍 차를 렌트하여 운전하여 세비야로 출발했다.마드리드는 일정상 깔끔하게 버리기로 했지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만 찍고 가기로 한다. 일요일 아침이라 휑해서 주차하기도 매우 편했던 기억이 난다. 고야 작품을 감상 못한건 천추의 한. 600km에 달하는 이동거리, 작렬하는 태양, 누적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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